토요일 가까운 보성 대원사 계곡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10대 길 중 한곳으로 벗꽃이 필때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는 곳이다.

선배가족과  찾은 간만의 휴식...
이날 다행히 사람들도 많이 없고  그늘진 곳에서 시원하게 지낼수 있었다.

아는 목사님의 교회 수련장 의로 쓰이는
들꽃 이야기 펜션을 사용하고 펜션 바로앞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계곡엔 백숙!!!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닭 백숙....근데 넘 비쌌다...ㅠㅠㅠ

여름엔 집에 가만 있는게 피서라고 생각했던 악사부부가
민재를 위해 피곤했지만 계곡으로...
정말 넘 신나게 놀았다 강민재...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가 그리 좋은지 내내 깔깔대고 소리치고...ㅎㅎㅎ
내새끼 좋아하는 모습보니 나오길 잘한것 같다.^^

자연이 주는 기쁨이 점점 커지는것 같다.
예전엔 멋진 호텔과 멋진 수영장이 좋았는데...
점점 푸른 숲과 맑은 계곡이 좋아진다.
내가 점점 나이먹나보다. ㅋㅋㅋ





대원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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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야기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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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이야기 구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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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가 찍은 ...











정말 신이난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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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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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에 선생님과 낚시하는 아이들,,,










강마에와 서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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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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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피래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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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갱장히 즐거운 내시끼....이뽀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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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도 신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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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AIKOVSKY
차이코프스키




 
LA BELLE AU BOIS DORMANT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PAS DE DEUX DE L' OISEAU BLEU
'파랑새의 파드되'



 
* 파드되 ---발레 2인무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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