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타야 바닷가로... 보트타고 15분쯤 가는데 서나공주 멀미나 죽는줄 알았다.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데 워~~~ 나는 공주 맞나보다. ㅎㅎㅎ
가이드 아저씨...막내티 퐉퐉나는 귀여웠던 아저씨!!!
사실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난 아저씨라 불렀다.
울서방님 말고는 다 아저씨라 부른다.
울서방님 부를땐...오빵~~~~이라고...ㅎㅎㅎ
얼마나 내가 오빠,오빠 했으면 울 시어머니는 오빠는 들어왔냐???라고 하신다.
고쳐야 하는데 ...ㅠㅠㅠ
태국 현지 가이드 언니...한국말도 잘하시고...친절하시고...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파타야 시티!!!
강마에랑 민재랑 페러세일링 ~~~~
민재가 하늘로...
슝~~~~~~~~~~~~~~~~~~~~
겁도 없는 민재..너무 짧다고 더 타고 싶다는....ㅎㅎㅎ
( 현지인이 찍어준 사진.)
강마에도 하늘로 슝~~~~~
뭐 시시했다는 표정??? ^^
우리가 머물렀던 파타야...
^^
행복한 민재...
캬~~~ 울아들 멋지다.
바다 속으로...
여행을 아는 울 민재 안델꼬 왔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ㅎㅎㅎ
이리도 좋아하는걸...^^
오~~ 롱다리 쭉죽 빵빵!!!
아빠랑 모래사장에서...
K2P...뭘까요???
강강박...이랍니다.ㅍㅎㅎㅎㅎㅎㅎ
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수술자국땜에....겨우 발만 담궜다.
수술자국에 자외선이 닿으면 상처가 까맣게 변한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 수건 두르고 서방님과 한장...
우리는 삼총사...^^
저녁은 씨푸드 부페에서...
먹을것도 별루고...사람도 넘 많고...ㅠㅠㅠㅠㅠ
하지만 울민재는 맛있게 먹었담니당....
이쁜척!!!!!!!!!!
신나고 즐거웠던 하루...민재는 저 자세로 아침까지 잤담니다...ㅎㅎㅎ
파타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