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기를 처음 키워본다. ㅎㅎㅎ

하나이자 마지막인 아들...

어찌 키워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책을 읽는 다고 터득되는 일도 아니다.

 

 

그저 내 여력이 된다면 뭐든 해주고 싶고 시키고 싶고...ㅎㅎㅎ

그냥 맛난거 먹이고 싶고, 아픈곳도 없으면 좋겠고...

시험보면 셤도 잘보면 좋겠고, 똑똑하면 좋겠고...ㅋㅋㅋ

 

 

내가 욕심이 많은걸까???

근데 늘 잘해주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도 않는다.

내 학생들한테 하는것처럼 민재 한테도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자꾸자꾸 마음 먹는다. 더 잘하자. 더 잘하자...

하나뿐이 내시끼에게 잘하자...^^

 

 

요즘 과학자가 꿈인 울민재...

서너살때는 쓰레기차 아저씨가 된다했고...( 쓰레기차가 신기하고 멋있어서 )

그다음엔 소방관 아저씨...

초등학교에 가면서 부터 꿈이 많아졌다.

화가, 파일럿, 요리사, 프로골퍼, 마술사,로봇 제작자, 건축가...등등

 

 

가리지않고 골고루 배워서 진짜 좋아하는것을 찾으면 좋겠다.

행복하고 건강한 꿈을 이루길 바라며...

내시끼~~~ 퐈이팅!!!!!!

 

 

 

 

 

 

 

 

 

 

 

요즘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미술분야...

전엔 동상을 타오더니 요번엔 은상을 받아왔다.

 

 

 

 

 

민재가 그린 "황금 궁전"

 

 

 

 

 

 

 

 

은상 받았어요...^^

 

 

 

 

 

 

 

 

 

 

 

 

 

 

 

요즘 심취하고 계신 레고...닌자고???

 

 

 

 

 

 

 

 

 

민재가 다~~~~ 만들었어용...

 

 

 

 

 

 

 

 

 

 

 

 

 

 

 

 

 

 

 

 

 

 

 

 

 

 

 

 

 

 

 

 

 

Know You By Dance

 

 

 

Saxophone ----- Dave Koz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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