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서 만난 강마에...
연주 잘하라고 붕어즙에 목캔디도 챙겨온 서나공주...
여봉~~~ 나 이뽕??? ㅎㅎㅎ
목감기로 열이 38도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아빠를 보겠다고 ... ㅠㅠㅠ
책가방은 왜 메고 오는곤지....ㅎㅎㅎ
민재 가방안엔 천체망원경 일부분과 여러가지 장난감들이 들어있었다는...ㅋㅋㅋ
망원경으로 아빠를 보겠다며...ㅎㅎㅎ 아빠가 자길 보고 손짓해주길 애타게 원하던 울아들.
열이 펄펄끓어 사진도 마니 못찍고 연주가 끝나고 집에와서 밤새도록 얼음찜질 했지요.
민재가 마니 아파보이네요...그래도 아빠와 인증샷은 찍었죠. ^^
LUDWIG VAN BEETHOVEN
Overture - Egmont - op.84
Sostenuto, ma non troppo --- Allegro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