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2.04.18 오늘은... 8
  2. 2012.03.19 벌써... 8
  3. 2012.02.14 2012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14
  4. 2012.02.14 화이트 체리 초코... 14
  5. 2012.02.14 발렌타인 딸기 초코 5
  6. 2012.01.10 젠장... 6
  7. 2011.12.31 우리집 크리스마스. 6
  8. 2011.11.20 타파넬 플룻 앙상블 정기 연주회. 10
  9. 2011.07.16 그동안... 4
  10. 2011.01.18 요즘 만들어본...^^ 14

오늘은...

내가 만든,,, 2012. 4. 18. 09:25

 

 

 

만사가 다 귀찮다...

 

 

서나는 과연 착한 사람일까?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걸까?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

 

상처주는 사람들...

 

 

 

 

 

   기분이 꿀꿀할땐 말없이 음악듣기...  

 

 

 

 

 

내가 좋아하는 Claude Bolling 의

Music from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중

 Fugace  &   Irlandaise ....

 

 

 

 

 

 

 

 

 

 

 

 Claude Bolling

 

Music from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Fugace     

 

( Flute --- James Galway )

( Jazz Band --- Tiempo Libre )

 

 

 

 

 

 

 

 

 

 

 

 

 

 

 

 

 

 

 

 

 

 

 Claude Bolling

 

Music from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Irlandaise     

 

 

( Flute --- James Galway )

( Jazz Band --- Tiempo Libre )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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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가 만든,,, 2012. 3. 19. 21:04
 
새해 다짐과 각오를 한지 얼마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3월이다..


나의 교수님 사모님이 엇그제 돌아가신것 같은데...
벌써 일주년이 되었다.
선생님들이랑 선배언니들이랑 몇가지씩
음식을 해가지고가서 저녁도 먹고 일주년 추모 예배를 보았다.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사모님 때문에 유방암과 갑상선암 검사를 하고
나의 갑상선암을 발견한지 엇그제 같은데...벌써 일년이 다 되어간다.
그 암담했던 시간들이 다시 생각나며 돌아가신 사모님생각이 난다.
서나공주 사모님 생각하며 추모예배때 마니 울었다.
하늘에계신 사모님이 이젠 평안하시길 바란다.




벌써 일년이 지나고 새해가되고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금강도령님의 말씀처럼 번민의 연속인 삶인것같다.
반복되는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것인지...
계획대로 되지않는일...딱히 정해진건  없고...
아놔~~~ 이렇게 될것 같더니...저렇게....
실망하고...화가나고...맥빠지고...
다시 정신차리고...기운내고..화이팅하고...
다시 용기내고...맘을 다스려본다.
강마에와 서나공주 정신없이 주말도 없이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좋은일 마니마니 생길것이다.
행복한일 기쁜일 가득가득 대박나길 기원하며...
나에게 주문을 걸어본다.



내맘대로  SECRET !!!







Joseph Maurice Ravel.
( 1875 ~ 1937 )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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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나의 두남자를 위한 발렌타인 딸기 초코렛을  만든다.
단것을 시로하는 나의 두남자를 위해 과일을 사용해 소프트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딸기 후레이크 초코를 시초로 하여 화이트 체리 초코 오늘은 이것저것 만들어보았다.
하트 딸기 초코와 견과류 딸기 초코...
서나공주의 맘이 조금이나마 전달 되었길 바라며...

나의 두남자... 사랑해!!!






유기농 딸기를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군후
꼭지를 따고 물기를 키친 타올로 닦아낸다.


아놔 사진기 날짜 고치는걸 또 잊고선...ㅠㅠㅠ
2012년 2월 14일...






초콜릿, 하트모양 설탕,견과류를 준비한다.










뜨거운물에 초콜릿를 중탕으로 녹여준다.










종류별로 접시에 담은 후
중탕한 초콜릿과 하트 설탕과 견과류를 아낌없이 뿌려준다.










냉장고에 30분정도 차게 식혀 초콜릿을 굳힌다.

 









 귀요미 하트 딸기 초콜릿...










러블리 하트 딸기초콜릿 ...










아몬드 딸기 초콜릿...










딸기 잣 초콜릿...










모두모아....
서나공주의 사랑 가득 담아...



 

 

 




 나의 두남자 서나공주의 사랑을

맛있게 냠냠!!!








Sexophone  ---  Dave Koz



First Love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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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나의 두남자에게... 


     
               빨간 체리를 화이트 초코에 풍덩, 그리곤 앞줄부터 땅콩, 초코샷, 호두, 코코넛 슬라이스 팍팍 뿌린후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후 나의 사랑 두남자에게 ... .... .  






     
       오늘의 메인 화이트 체리 초코를 앞으로 놓고 한장!



          빨간 체리와 화이트 초코의 만남...단것을 시로하는  두남자를 위해 항상 과일을 이용해 쪼꼬를 만든다.
        
         ★ 체리는 깡통 체리가 아닌 생체리 ... 아무리 맛있어도 체리씨는 먹지 마세요....ㅎㅎ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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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두남자에게.


 Whan I Fall in Love

                                    

Trumpet --- Chris Botti


 

내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그 사랑은 영원할 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난 결코 사랑에 빠지는 일이 없을 거에요.

이처럼 안정되지 못한 세상에서는

사랑은 시작도 되기 전에 끝나버리곤 하지요.

수많은 달빛 아래의 입맞춤들이

태양의 따스함 속에서 차갑게 식는 것처럼.

 

내가 마음을 드릴 때는

내 마음 전부를 드리는 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난 내 마음을 결코 드리지 않을 거에요.

(내 마음을 드리게 해주세요)

내가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도 느끼는 순간이

(나도 그렇게 느껴요)

바로 당신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에요.

(당신과 사랑에 빠질 거에요)


 

멋진 두남자와 사랑에 빠진 서나공주가.... 알라븅~~~



 


                                                    ~~~발렌타인 딸기 초콜렛~~~


                                  1...무공해 딸기를 꼭지를 따서 식초물에 담궈둔다...
                                  2...오목한 팬위에 물을끓이고 그안에 팬보다 작은 냄비를 넣어둔다
                                  3...2안에 우유 3분의 1컵을 부어 끓인다.
                                  4...다른 재료가 섞이지 않은 초콜렛을 3안에 조각내어 넣는다.
                                  5...4를 열심히 저어 부드럽게 녹여준다.
                                  6...흐르는 물에 여러번 씼은 딸기를 하나하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
                                       해 접시에 모아 담아둔다.
                                  7...잘녹인 초콜렛을 스푼으로 딸기위에 이쁘게 발라준다.
                                  8...초콜렛이 굳기전에 아몬드 후레이크를 7위에 뿌려준다.
                                  9...접시와 딸기 사이를 후레이크로 체워준다.
                                 10..9를 냉장실에서 차게 식혀둔다.
                                 11..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키스를 날려주고 먹어준다!!!!    
                                       







                                       방문하신 모든분들 눈으로나마 해피 발렌타인데이  ^ ___^
                                     
                                     
                                      미르쌤, 설악님, 농부오빵,짜야님,키덜트맘님,진주귀고리님..
                                           ~~~해피 발렌타인데이~~ 해피 설날!!!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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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내가 만든,,, 2012. 1. 10. 00:49

화가나지...
성질나고...
열받고...
순간 어깨쭉지가 꼬이면서...
뒤통수가 쨍 하고...
가슴이 답답한게...
헉...헐...

오늘 세번째 뒤통수 맞았다.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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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이죠...ㅎㅎㅎ



서나공주 마이 아팠담니다.
위,대장 내시경하고 여기저기 안아픈데가없네요.
몸만 뚱뚱하지 비실비실이예요.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약을 일주일치 먹는데
장난 아니네요. 속도 쓰리고 두통에 몸살에...ㅠㅠㅠㅠㅠ
위염도 있고 대장쪽에 혈종도 있다구...
근데 별루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의사쌤이 그러셨어요.





벌써 2011년이 다 지나가네요.
몇분 안되지만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엔 건강하세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 원하시는 일도 모두 이루시길 바랄께요.









트리에 울아들이 만든 미술 작품도 걸려있어요.
이쁜 시우,찬우랑 크리스마스 파뤼~~~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
예수님 아이스크림 케잌 드셔보셨어요???








운동기구좀 치우고 사진찍을걸...ㅎㅎㅎ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하루밤 숙식하신 시우 찬우
그리고 오늘은 쿠키 만들기 도전!!!








시우,찬우 엄마는 사진찍기 시로하기 대장
날씬한 팔뚝만 나왔어요.ㅋㅋㅋ









열심히 재미있게 만들어서 오븐 속으로....









완성...









맛있게 얌얌```










그리고 동네 산책로로 고고~~~
산책로가 눈썰매장으로 변신 했어요.ㅎㅎㅎ









빨리 올라가야해요...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타죠...
강마에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신나고 강마에는....ㅎㅎㅎㅎㅎㅎㅎㅎ








간다~~~~~~~~~~








신난 아이들!!!










울동네 아이들 필수품 눈썰매....^^
















 

강마에 부자....^^ 

0123456


 




 

 




JEAN FRANCAIX
Cinque piccoli duetti

 





Canzonetta

Rondo 



Irena Grafenauer ----- FLUTE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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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타파넬 정기 연주회 빛고을 시민 문화회관.










서나공주는 어디 있을까요.










나의 두 선생님.( 변성호, 배혜경 선생님.)











이쁜이들...워~~~ 다 골드야!!!!











타파넬 마스코트 피콜로...












플룻 협연...











성악 협연...












지휘하시느라 고생하신 울 황성규 교수님.










연주와 총무로 고생한 서나공주...
수술 자국 가리느라 목에 화장을...그래도 수술자국이 보이네요. ^^











지휘자 바로 앞쪽에 자리라 제대로 나온 사진이 몇장 없다...ㅠㅠㅠ






 



Bazzini

                                              



La ronde des Lutins





 



Donizetti Sonata

 

Largo

Allegro





Flute--- Raffaele Trevisani 

Piano--- Paola Gigardi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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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만든,,, 2011. 7. 16. 01:34



4월 수술후 엇그제까지 병원에 무진장 다녔다.
정신적으로 마이 힘들었던 여름이다.
다행히 모든 검사 결과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맘도 마니 차분해 졌다.
호르몬제를 먹고있어서인지 기분이 많이 오락가락하긴 하지만...



석달동안 나의 온갖 짜증을 다 받아준 울 강마에에게 무진장 고맙고...
울 식구들...내 친구들...내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게된 시간이였다.
아픈 뒤로 나에게 더 관심 갖게 되었고, 무언가 많은 생각도 하게 되었다.



결론은 하루하루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거...
건강이 소중하다는거...정말 병원은 갈곳이 아니라는거...ㅎㅎㅎ
그리고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거...흔한 말들 이지만...
순간순간 섬뜩섬뜩 깨달았다...소중한 시간들 귀하게 보내야쥐~~~





 

시우랑 민재랑 어린이 대공원에서...









하늘 자전거?!!
난 예전에 탔다가 기절하는줄 알았는데...두리 겁도없이 두번이나 탔다...



















난 한번도 타보지 않은 바이킹!!!  ^^









멀리서 지나가며 무슨 건물일까 궁금 했는데...호텔이였다.(건물이 특이하고 멋있다.)
아빠 심부름으로 예식장에 축의금내고 울세식구 공짜 부페 먹고 건물 구경하고...ㅋㅋㅋ








 

민재가 넘넘 보고싶어하던 트랜스포머 3 보러 극장에...
난 정말 아짐마 맞나보다...다들 잼나 하던데 난 한개도 재미없었다.
엄청 시끄러운데도....서나는,,, 졸았다....ㅠㅠㅠ









그이와 차한잔...

 

 

 

 

 

 



 

7월13일은 서나 생일...
도련님이 보내준 생일 케이크로...
내나이가 벌써.... - -;








 

 



Arturo Sandoval --- Trumper 

 
 



We've Only Just Begun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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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정도 시어머니가 울집에 오셔서 병원도 다니시고
민재랑 놀아주시고 조금 쉬시다 저번 주말에 시골로 가셨다..

혼자 시골에 계셔서 입맛이 없으셨는지
요리 프로를 보시고 고추 잡채 레시피를 적고 계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서나가 없는 솜씨 발휘해 보았다.

시골에서 어머니께서 가지고오신 피망과 야채들이 있어서
고추대신 피망 잡채와 시골가실때 싸드릴려고 밑반찬 몇가지를 만들었다.








 
시골서 가져온 피망으로 만든 피망잡채

(피망,양파,대파,마늘,돼지고기,간장,굴소스,후추,통깨,청주,올리브유)









 
영양만점 멸치 볶음.

(잔멸치,호두,잣,해바라기씨,통깨,꿀)









 
달걀 장조림.

(달걀,마늘,양파,대파,다시마,간장,청주,후추,약간)









 
신선한 샐러드.









 
시골서 가지고온 치커리,상추와 장봐온  적양배추,딸기,키위,옥수수.

새콤 달콤 서나공주표 소스 -- 발사믹 식초, 블루베리 식초, 꿀, 간장약간, 마늘, 통깨,파약간.









 
빨주노초파남보....ㅎㅎㅎ 알록달록 맛있는 샐러드~~~











 
행복가득 민재와 시어머니...^________^












Benjamin Godard (1849~1895 )

Suite De Trois Morceaux, OP.116




1. Allegretto
 2. Idylle
3. Valse

Wlliam Bennett - -Flute
English Chamber Orchestra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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