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주말마다 시골에 갔다.
대충 농사철 바쁜일을 마치고 잠깐 짬을내어 바람쐬러 어머님과 함께
구시포 해수욕장에 들러 바닷가도 거닐고 고창 에서 풍천 장어도 먹고 선운사에 들렸다.
근데 선운사 사진은 별루 없네...ㅎㅎㅎ
아버님 살아계실땐 이렇게 자주 시골에 가지 않았다.
강마에도 뒤늦은 후회를 하는지 요즘은 정말 어머님께 잘한다.
효자가 따로 없다.날마다 저나드리고...농사일도 거의 다 도와드리고...
시골 갈때마다 산소에도 들린다.
이날 바람쐬고 와서 부슬부슬 이슬비가 내렸지만 산소에 들러
나와 함께 벌초도 했다.
어머님께라도 더 잘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주말마다 시골가는게 조금은 힘들기도 하지만
일주일동안 혼자 계신 어머님 생각하여 짬을 내어 다녀오곤 한다.
맘씨 좋으시고 인자하신 울 시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하늘에 계신 시아버지께 기도도 드려본다.
대충 농사철 바쁜일을 마치고 잠깐 짬을내어 바람쐬러 어머님과 함께
구시포 해수욕장에 들러 바닷가도 거닐고 고창 에서 풍천 장어도 먹고 선운사에 들렸다.
근데 선운사 사진은 별루 없네...ㅎㅎㅎ
아버님 살아계실땐 이렇게 자주 시골에 가지 않았다.
강마에도 뒤늦은 후회를 하는지 요즘은 정말 어머님께 잘한다.
효자가 따로 없다.날마다 저나드리고...농사일도 거의 다 도와드리고...
시골 갈때마다 산소에도 들린다.
이날 바람쐬고 와서 부슬부슬 이슬비가 내렸지만 산소에 들러
나와 함께 벌초도 했다.
어머님께라도 더 잘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주말마다 시골가는게 조금은 힘들기도 하지만
일주일동안 혼자 계신 어머님 생각하여 짬을 내어 다녀오곤 한다.
맘씨 좋으시고 인자하신 울 시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하늘에 계신 시아버지께 기도도 드려본다.
선운사 뒤쪽...동백나무 숲...저렇게 큰 동백나무들은 첨봤다.
원숭이띠 아니랄까봐 나무타기 좋아하는 민재.
이궁 민재 정말 표정이....ㅎㅎㅎ 이쁜표정 하라니까 저러고 있다.
이럴땐 귀여운 딸이있으면 애교있는 표정 죽이게 지어 줄텐데... ^^
이럴땐 귀여운 딸이있으면 애교있는 표정 죽이게 지어 줄텐데... ^^
사랑하는 나의 두남자.
하나뿐인 나의 분신!
서나공주를 친딸처럼 아껴주시는 울 시어머니.
민재가 찍어준 악사부부...짜식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제법 멋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