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서 바라본 광주 전경

     정상에서는 중봉때문에 시야가 좀 가려져 중봉에서 찍는다고 찍었는데 이날 날씨가 별로인 관계로 뿌옇게.....







     무등산 천왕봉

     바로 저앞이 천왕봉인데 군사지역이라  들어갈수가 없다니... 하루 빨리 개방이 되야 할텐데 참으로 안타까웠다.






    무등산 입석대

    지금으로부터 약 1억년전 용암이 급속히 식어 만들어진 입석대...
    그동안의 풍화작용으로 지금에 이르렀단다.





    무등산  원정기...

    광주에 살면서 무등산 정상을 한번도 못 밟아봤는데 이번에 모처럼 시간이 허락되 올라갔다 왔다.
    후배가 가장 난코스를 택해서 올라갈땐 조금 힘들었지만 막상 정상에 올라서니 그야말로 내 세상 같았다...
    이제야 비로소 무등인이라 할수 있겠다. ^____________________^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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