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부부 뮤직.'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11.10.12 법정스님의 글... 18
  2. 2010.11.19 요즘은... 8
  3. 2010.11.14 울할아버지 제사.. 6
  4. 2010.10.13 까만밤, 하얀비... 2
  5. 2010.10.13 여름아 이젠 안녕!!!~~~ 7
  6. 2010.08.20 ... 4
  7. 2010.08.05 에그몬트 서곡... 8
  8. 2010.07.28 지리산 천은사의 찻집 이 속.... 6
  9. 2010.07.27 지리산 음악 캠프... 14
  10. 2010.04.05 추억속의 노래... 8




내맘이 많이 흔들린다.

정말 나약한 인간이지...

법정스님의 글로 맘을 다스리자...




 

------ 모든것은 지나간다.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된다.






----- 살아있는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 잠언집 중에서) -----










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





Adagio



Divertimento  in b flat major, K.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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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악사부부 뮤직. 2010. 11. 19. 12:44

서나공주와 강마에가 조아하는 계절 가을,,,
아~~~ 사진기도 샀는데....단풍구경은 올해도 못가는구나...

하지만 요즘 정신없이 바쁜덕분에 잡생각이 마니 없어지긴했다.
연주회 준비로 스트레스도 받지만...몇시간씩 연습하고 나면
왜이리 뿌듯한지..ㅋㅋㅋ

민재한테 이렇게 말했다.
"민재야 엄만 열심히 플룻불께,넌 열심히 공부해라..."
ㅍㅎㅎㅎㅎㅎㅎㅎ
민재의 어이없는 표정이란...그래도 착한 내시끼
엄마가 하라는데로 다한다...
그 시끄러운 플룻 소리 들으면서 몇시간을 열심히 숙제하고 공부하고...
자꾸 돌아다니긴 했지만...^^
민재한테 공부 방해되니까 딴방가서 연습한다 했더니
" 난 듣기 좋은데? 여기서 같이 하게..." 라며 음하하!!! 엄마를 두둥!!! 날려준다...ㅎㅎㅎ

그리고 어젠 강마에의 생일...
울신랑 알고보니 나이가 마니 먹었네...ㅠㅠㅠ
서방님 생일이랍시고 두리서 시내가서 머리도 자르고
음반도사고...강마에 아저씨 멋진 카페 구경도 시켜주고...
난 나름 멋지다고 생각한 카페들...강마엔 멋이 없었나보다.
사진 찍어주라 했더니 사양하겠단다...ㅠㅠㅠ
서방님 생일이라 해놓고 내가 사고싶던 음반사고 내가 조아하는
시내 돌아다니기 하고...ㅋㅋㅋ
강마에가 약간 삐진듯...ㅎㅎㅎ
연애할때 처럼 선물도 사고 편지도 쓰고 해야하는데...
나도이젠 늙었나보다... 서방님 시간날때 필요한것 사드려야겠다.
서방님!!! 이젠 나이생각해서 일찍일찍 들어오시구 하셔용...
건강해야 서나공주랑 오래오래 같이 살지요!!!!


인터넷에서 음반을 구입할수도 있지만
난 가끔 시내에 나가 음반가게에 들려 하나씩 음반을 산다...
CHRISBOTTI 음반. 정말 맘에든다...멜랑꼬리한 CHRISBOTTI 음반.

가슴설레게 하는 멜랑꼬리한 CHRISBOTTI 음반이 넘 좋다.
여봉다리~~~ 차에서 이음반 들으면서 서나공주 생각하기얌~~~~ ^_____^








14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 데이비드 포스터와 함께 작업한 오리지날 곡 이라네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테너이자 악사부부가 무진장 사랑하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크리스 보티가 듀엣으로 연주한
아름답고, 섹쉬하고, 가슴을 울리는 멋진 곡이예요. 볼륨 크게하고 들어보세요~~~~~
좋은 곡들이 많은데 저작권이 걸려 안올려지는게 무진장 아쉽네요.ㅠㅠㅠ


ITALIA



featuring Andrea Bocelli

trumpet Chris Botti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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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와 서나공주를 무진장 이뻐하시던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마니 아프실때 강마에를 첨 보셨는데,
휠체어를 타시고 거동도 잘 못하시면서
손주사위 온다고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양복까지 차려입으신 울할아버지...

엄청 무섭고 깐깐한 울 할아버지 이셨지만 ...
유달리 서나공주에겐 약하셨던... 손녀딸을 무지무지 이뻐하셨던 울 할아버지...
손주사위 강마에를 첨보시고 "우리 선하 불쌍한 아이라네...우리 선하한테 잘해주소!!!" 라고 말씀하시던...
뭐가 그리 서나공주가 불쌍하셨을까...ㅠㅠㅠ
아무튼 강마에는 할아버지 말씀을 가끔 말하며 울서나한테 잘해줘야지...다짐도한다.

2001년 연애6년동안 결혼하길 엄청 바래왔는데 울집안 반대로 애틋한 시간을 보내던차...
어찌어찌 우리집에 인사오게 되었고...집안에 어른이 돌아가시면 1년동안은 혼사가 오고가면 안된다며...
울아빠께서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시니 다음달에 결혼식을 치르시자고...

뭐야~~~연애 6년동안 반대만 하시더니...급하게 인사오라 하시고 급하게 결혼하라 하시고...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결혼식 올린다고 그 무더운 6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울할아버지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결혼식 참석도 못하셨다.

특별히 서나공주를 이뻐라하시던 울할아버지...결혼식 올리고 몇달뒤에 하늘나라로 가셨다.
살아계실때 자주 가보지 못한거...할아버지께 만날 투정부린거...모두모두 후회되고 후회되어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첨 격는 집안 어른 상이라 너무너무 힘들었고 마니마니 울고 했더랬다.

제사를 지내며...울할아버지 증손자 민재를 보셨으면 정말정말 예뻐하셨을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길 바라며 서나공주, 강마에, 증손자 민재... 술잔을 올려보았다...





큰며느리인 울엄마와 서나공주가 정성껏 차린 제사상!!!









 
할아버지가 살아계실적 직접쓰신 제사 순서???










이빨빠진 강민재...제사지내는걸 조아라하는 민재...











아빠를 돕는 강서방과 열심히 지켜보는 민재....










서나공주 당숙할아버지께서 제사 예절 가르치시는중...










오른쪽으로 세번 왼쪽으로 세번 술잔을 돌리고 세번 술을 따라낸후 잔 올리기...









그리고 남자는 두번 여자는 네번 절 올리기...
할아버지!!! 울민재 정말정말 이쁘죠!!! 하늘나라에서 울민재 잘 지켜주세요.!!!









마지막 울아빠 전문 축문 태우기.
할아버지께 전수 받으신 기술로 축문 태우기 전문가가되신 울아빠...

어른들 말씀에 축문이 깨끗히 타지 않으면
 조상님이 제사음식을 잘드시지 못한거라 생각하여
불길한 징조로 생각했단다.









울할아버지 맛있게 잘드시고 가셨나보다...오늘도 울아빠 축문 태우기 성공!!!








옛날에는 피리를 촐래???라 불렀나봐요.
할아버지께서 서나공주 플룻연주 듣는거 조아하셔서
 "서나야, 촐래한번 불어봐라" 자주 하셨었는데...

좋은 음질은 아니지만... 할아버지 생각하며 예전에
녹음했던 음반중 서나공주 플룻소리 올려봅니다.




귀소야 귀소
다정 스님 글,곡


Flute --- 서나공주.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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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거나, 찬바람이 불거나, 어둑한 밤이면 생각나는 ...

발그레 취하고 싶을때나, 진한 커피가 생각날때...

까만밤 하얀비도 생각나게 하는...





Smooth Jazz...가 잘어울리는 계절...

^___^  즐감하세요~~~








  Tony Guerrero 




  If I Could Have It All 







  Gront Geissmon 





  Sweet As U R 





  joyce Cooling 




  Out Of A Movie 













--- 3곡 이어듣기 ---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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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도 이젠 안녕!!!
바삐바삐 지난 올여름... ^^;;
방학동안 여러 학교 캠프에서 하루종일 보낸 덕분에
올 여름같이 더운 시간을 선풍기 하나로 버텼다.
(선풍기 한데가 고장 났으나 그대로 방치...ㅎㅎㅎ)
에어컨은 한 다섯번 정도 튼것 같다.
그것도 집에 손님이 오셨을때만...ㅎㅎㅎ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들 하는데....
뭐 이쯤이야~~~!!!
바쁜게 행복한거죠...^^
캠프에 지친 관계로 아이들 사진을 마니 못찍어 준것이 무지 아쉽긴 하지만...
세어보니 올여름  많고 많은 초,중,고,대학교 캠프를 했던것 같다.
아이들아 모두모두 고생했다. 담 캠프땐 사진 마니 찌거주께...

번번한 여행 한곳 못다녀온 울가족...
하지만 시골계신 어머니 덕분에...타지에서의 캠프 덕분에
짬짬히 바람쐬러도 마니 다닌것 같다.
전주, 화순, 승주, 영광, 구례, 지리산, 담양, 보성....
의외로 여러군데 다녔군...ㅎㅎㅎ
이런게 사는거지...하루하루 열심히 행복하게 즐겁게!!!

개학하면 한가할까 했더니만 그것도 아니네...ㅠㅠㅠ
악사부부 열심히 사는만큼 언젠간 여유로운 그때가 오겠지...^^
착하게...부지런히...열심히...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며 살아야지!!!
하루하루 뿌듯했던 2010년 여름아 이젠 그만 안녕하자!!!!!!!
여름아~~~~~이젠 9월이다. 그럼 내년에또 보자궁!!!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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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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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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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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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콜로와 플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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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강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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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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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덥고 습했던 보성 녹차밭에서...











담양 경비행장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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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했던  영광 불교 최초 도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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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보성 녹차밭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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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여름아 이젠 안뇽!!!!!!!!!!!!!!!!!!!!!!





 


JOHANN SEBASTIAN BACH





Jesus bleibet meine Freude BWV 147


 

GERMAN B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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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사부부 뮤직. 2010. 8. 20. 22:56


사는게 뭔지...ㅠㅠㅠ
너무 허무해지는 요즘...


모두모두 행복하면 좋겠는데..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
서로 조금씩 희생하면
서로 조금더 사랑하면
그러면 좋을텐데...


답답하다.........................................









WOLFGANG AMADEUS MOZART




Adagio & Fugue in C minor for String K.546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현을 위한 아다지오와 푸가 c단조 K. 546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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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와 바쁜 스케줄로 정신 없이 지나가고 있는 한주...
민재의 방학까지...간간히 짬을 내어 민재와 놀아주기도 욜심히!!!

악사부부 이번주에는 오전엔 화순...오후엔 승주로..
낼부터 금,토,일 강마에는 의대 관현악반 캠프...곡성으로...

요번 의대 관현악반의 연주곡중 서곡 에그몬트를 올려본다.
보너스로 강마에 프로필사진과 연주 사진도...ㅎㅎㅎ

강마에...지금 옆에서 카라얀 동영상보면서 두 손 욜심히 저어주고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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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VAN BEETHOVEN

Overture - Egmont - op.84

Sostenuto, ma non troppo --- Allegro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Herbert Von Kara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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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보고 다시 찾은 지리산 천은사 입구의 찻집 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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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와 너무 잘어울리는 찻집...(알고보니 호수가 아니라 저수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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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싶어 찾아 갔지만 차와 각종 차기들만 팔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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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고 여유로운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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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친 등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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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속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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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아마도 음메~~~ 소가 달았던 워낭??? 워낭소리의 그 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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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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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찻집 이속의 또다른 모습이 보고 싶으시면  
  * 분류전체보기 -- * 내가 만든,,, -- * 지리산 천은사의 찻집 이속 을 클릭해 주세요.  
  아름다운 사진과 음악이 있담니당~~~  ^____^ 







Kevin Kern

Pastel Ref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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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간의 송정중 8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한 음악캠프.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올해는 무지 힘들었다.
징허게 노력 안하는 아이들...아놔~~~ 꾸지람을해도 전~~~혀 반응이 없는???
그러니까 ... 전~~~~~~혀 나를 무셔라 하지 않는 해맑은 아이들.....
어쨌든 캠프동안 무진장 빡세게 연습 시켜야만 했다.

캠프 마지막날 연주를 해야하는데 모든 강사쌤들이 같이 합주 해줘야 할 정도로
실력이 부족하여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사진은 단한장 건진....ㅠㅠㅠ
이것들이 하도 말을 안들어서 사진찍어줄 시간도 없었다.
다행히 연주 당일날은 넘넘 잘했지만...

하루10시간의 연습시간...정말 긴 시간이지만 하도 할일이 마나서
10시간이 어찌 지나갔나 모를 정도였다.

그래도 이 아이들의 장점은 매우 순진하고 맑다는거...
도시와 약간 떨어진곳에 위치한 이 학교 아이들은 정도 많고 선생님 조아하고 순수했다.

방학이 시작해서 음악캠프로 무진장 바쁜 악사부부....
7월22일 시작한 캠프는 8월 말까지 지리산,여수.제주,승주,화순,나주,광주......
여러곳의 초,중,고,대학교에서,캠프장에서 한주도 빠짐없이 꽉~~~ 차있다.

고로 휴가는 없다는거...주마다 토요일만 약간의 시간이 허락된다.
토요일만은 울 민재랑 열심히 노라 줘야겠다.
일요일은 시골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농사짓기....ㅎㅎㅎ

학교마다 캠프장마다 에어콘 하나는 빵빵하게 틀어주니
에어콘을 벗삼아 이 여름을 견뎌내야 할것 같다.ㅎㅎㅎ




***
미르 쌤~~~~ 서나공주 겁나 피곤했지만 쌤의 "맨날 가도 그창,,, " 이란
글귀에 찔려서 욜심히 올려봤어여... ㅋㅋㅋ
쌤~~~ 자주 포스팅 하도록 하겠사옵니당...^__________^







잠깐 휴식시간에 지리산 드라이브~~~~ 자!!! 올라가 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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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 맞으며...서나가 이뽀라하는 후배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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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하늘...넘 높아서 맨날 가봐도 하늘이 흐리다...구름사이 햇살이 넘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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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가 이 사진을 찍으며 미르쌤의 사진 장비를 겁나 그리워 했다는....
자기도 쌤처럼 좋은 렌즈가 있으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을거라나 뭐라나.....
결론은 렌즈 사고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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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멋진 광경을 미르쌤이 찍으셨으면 더 멋지게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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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안개속...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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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앙증맞은 지리산 다람쥐,,,청솔모는 마니 봤는데 다람쥐는 정말 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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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뽀라하는 타악기 후배와...생긴건 귀엽게 생겼는데 카리스마 작렬인 팀파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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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팀파니스트의 뒷모습....서나가 찍음....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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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자 카리스마 강마에....근데 머리띠가 깬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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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가 찍은 지리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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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자들....올해 송정 음악 캠프 유일한 사진....관악부 사진은 한장도 못찍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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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가 서나공주에게 빠져들수 있게 한 바로바로 그곡....
POULENC SONATA....
서나공주의 쁠랑 소나타 연주에 뿅~~~ 갔다는 강마에...ㅍㅎㅎㅎㅎㅎㅎ


오늘은 플룻의 거장 장 피에르 랑팔의 연주로 들어보시죵...
넘넘 매력적인 쁠랑 소나타 전악장 감상하세요.







Francic POULENC (1899 ~ 1963 )
SONATA flute & Piano

Flute --- Jean Pierre Rampal





1악장 -- Allegro malincolico






2악장 -- Cantinela






3악장 -- Presto giocoso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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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계속 별루다...

강마에에게 짜증만 곱배기로 내고 있다.

아 ~~~ 이럼 안되는데..ㅠㅠㅠ

자꾸 내맘을 다잡아본다.

기분 전환을 위해 찾아본 앨범들...

변진섭 - 그대내게다시
김종서 - 그래도 이제는
이현우 - 비가와요
조덕배 - 나의 옛날 이야기
김건모 - 빨간 우산.

모두 저작권 때문에 안올라 간다..ㅠㅠㅠ

겨우겨우 유재하 노래 하나 건짐... ㅎㅎㅎ ;;;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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