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만든...'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11.07.31 태국 여행 3. 4
  2. 2011.07.26 태국 여행 2. 8
  3. 2011.07.26 태국 여행 1. 8
  4. 2011.06.22 행복한 나날... 12
  5. 2011.06.10 광주 무등경기장...(기아-롯데) 8
  6. 2011.05.19 아픈만큼??? 8
  7. 2011.04.05 시댁식구 나들이... 6
  8. 2011.02.11 성하야 이눔시끼... ^_______________^ 8
  9. 2011.01.27 순천만... 10
  10. 2010.12.31 2010년 12월 31일... 6

태국 여행 3.

그가 만든... 2011. 7. 31. 13:18



 

오늘은 파타야 바닷가로... 보트타고  15분쯤 가는데 서나공주 멀미나 죽는줄 알았다.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데 워~~~ 나는 공주 맞나보다. ㅎㅎㅎ







 

가이드 아저씨...막내티 퐉퐉나는 귀여웠던 아저씨!!!
사실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난 아저씨라 불렀다.
울서방님 말고는 다 아저씨라 부른다.
울서방님 부를땐...오빵~~~~이라고...ㅎㅎㅎ
얼마나 내가 오빠,오빠 했으면 울 시어머니는 오빠는 들어왔냐???라고 하신다.
고쳐야 하는데 ...ㅠㅠㅠ







 

태국 현지 가이드 언니...한국말도 잘하시고...친절하시고...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파타야 시티!!!








강마에랑 민재랑 페러세일링 ~~~~








민재가 하늘로...








슝~~~~~~~~~~~~~~~~~~~~









겁도 없는 민재..너무 짧다고 더 타고 싶다는....ㅎㅎㅎ
( 현지인이 찍어준 사진.)







강마에도 하늘로 슝~~~~~








뭐 시시했다는 표정??? ^^









우리가 머물렀던 파타야...









^^








행복한 민재...


















캬~~~ 울아들 멋지다.







바다 속으로...






















여행을 아는 울 민재 안델꼬 왔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ㅎㅎㅎ
이리도 좋아하는걸...^^








오~~ 롱다리 쭉죽 빵빵!!!








아빠랑 모래사장에서...








K2P...뭘까요???
강강박...이랍니다.ㅍㅎㅎㅎㅎㅎㅎ







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수술자국땜에....겨우 발만 담궜다.
수술자국에 자외선이 닿으면 상처가 까맣게 변한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 수건 두르고 서방님과 한장...










우리는 삼총사...^^









저녁은 씨푸드 부페에서...








먹을것도 별루고...사람도 넘 많고...ㅠㅠㅠㅠㅠ









하지만 울민재는 맛있게 먹었담니당....








이쁜척!!!!!!!!!!








신나고 즐거웠던 하루...민재는 저 자세로 아침까지 잤담니다...ㅎㅎㅎ




파타야 꿈꾸며.......................................








  Piano --- Kevin ken 

Dance of The Dragonfly.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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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2.

그가 만든... 2011. 7. 26. 23:45




 

코끼리 트래킹.

코끼리 힘들까봐 서나공주는 안탔어요.ㅎㅎㅎ








 

서나공주는 태국이 이번에 두번째...대학교 1학년때 부모님과 와봤다죠...
강마에와 민재는 해외여행이 첨이래요...ㅎㅎㅎ
첨이나 두번째나 그게그거지만...ㅋㅋㅋ










코코넛 ??? 야자수 열매 시식중...워째 시금털털한 맛이 별루...
다먹고나서 과일 껍질은 코끼리에게...







 

농눅 빌리지에서...









 



























 

 








 

태국 아이스크림은 대따 맛없었다...
하지만 내시끼와 함께라면 뭐든 못먹으리...^^








 

니 다리가 코끼리 다리냐~~~ 내 다리가 코끼리 다리냐~~~ 푸하하!!!








민속쇼...무에타이.  태국 전통 무술.



























코끼리쇼 관람.
재미있기보다는 왠지 코끼리가 불쌍해 보였다.
코끼리 먹이로 바나나를 파는 태국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불쌍해 보였다.
조그만 아이들이 짠하기만 했다.

 








얼마나 훈련을 했으면 저리도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는지...
코끼리가 똑똑한건지...내가 부정적인건지...씁쓸...ㅠㅠㅠ









쇼는 쇼일뿐 오해하지 말아야지...ㅎㅎㅎ
암튼 귀엽고 짠한 녀석들 이였다.


















코끼리 마사지 중인 외국인...









 

태국에서 유명한 게이쇼인 티파니쇼...저사람들이 모두 남자라니...뜨허~~~
사진촬영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었는데 강마에가 몰래 찍어 건진 사진 한장...^^



 

 




 



 

BOHUSLAV MARTINU

First Sonata

 


 

 for
Flute and Piano



III ... Allegro poco moderato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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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1.

그가 만든... 2011. 7. 26. 01:14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갑자기 가게된 여행...
서나는 멀리 해외 아니라도 우리 셋이면 충분한데...
평생 이벤트 없는 강마에가 고심끝에 만들어낸 이벵,,,ㅎㅎㅎ

어쨌든 떠났죠. 뭐~~ 가는거야~~~ ㅎㅎㅎ



강마에의 유일한 휴가 기간 이였던 태국 여행.
낼 부터는 강마에가 교육청 관현악반 캠프하러 지리산으로...
서나공주는 경신중학교 캠프 시작...뜨허~~~~~~
낼 부터 5일간은 이별이네요. 강마에도 슬플까요?????? ^^



오늘 부터 천천히 여행 다녀온 포스팅 쭉쭉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심심할까봐 음악 포스팅 하구 갔다왔는데...뭐 반응 별루...ㅋㅋ
그래도 굴하지 않고 서나는 욜심히 포스팅 할람니다. ^_____^







 

19일 8시 30분 비행기 인데...워~~~넘 빨리도착해서.... 커피 & 도넛 타임!!!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면세점도 둘러보고...(지름신을 참느라 서나공주 마이 힘들었다..)









짜잔~~~ 비행기와 한컷...(기다리다 지친 강민재...비행기가 와있는데 왜 안타냐고...궁시렁궁시렁)





 





 

새벽녁에 도착한 우리...도착한날은 비몽사몽 호텔방으로...
몇일뒤 정신차리고 찍어논 호텔사진들..

우리가 머물럿던 아야라 그랜드 호텔
























방에서 내려다본 아야라 그랜드 호텔...






 


 

호텔 가운데에 있는 수영장...









우리가 사용했던  옥상 수영장...









 

객실안...화장실이 대따 멋있었는데 사진이 없넹...ㅠㅠㅠ




 





 

자 이제 부터 여행 시작~~~~~~~~

우리가 사용했던 2층 버스...









 

태국 사람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










 

새벽 1시반에 도착해 하루밤을 잔후 아침은 호텔 뷔페...점심은 정통 태국음식인 수끼...










특이하게 생긴 국자들고...왼쪽은 국물용, 오른쪽은 건더기용...










 

향신료 냄새가 듬뿍나는 초록 야채와 수끼 재료인 해물어묵 같이 생긴 여러모양 덩어리들을 넣고 퐉퐉 끓여준다.

 

 

 







 

태국사람들 디게 아기자기한것 같다. 어묵 생김새하며, 국자하며..이쁘게 만들어놓았다.
맛은 그냥 우리나라 어묵탕과 같은데 향신료 냄새가 가득...어묵을 다 먹고나면 국물에 계란을 풀어 죽처럼 만들어 먹는다.










점심먹고 도착한 파타야 수상시장....
사진에 보이는 글씨가 태국 글씨...뱀을 신성시 해서 모든 글씨가 뱀모먕으로 꼬불꼬불 하다고...









 
자세히 보면 모든 기둥이 네모모양이다. 뱀이 많아 뱀이 기둥을 타고 집으로 들어오는것을 막기위해 기둥을 네모로...









 
여러가지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사와디캅!!! 안녕하세요 라는 남자인사.... 사와디카!!! 안녕하세요 여자인사...
게이들이 많아서 언어로 난 남자다...여자다를 구분한단다...
오랜시간 전쟁을 하며 살아온 태국사람들은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전쟁터로 나가야했기 때문에
남자아이들이 태어나면 여자아이처럼 키우고 말도 그렇게 시켰다고 한다.
그이유로 많은 남자들이 여성화 되어가고 점점 게이가 많아졌다고 한다.
게이가 많은 이유중 하나가 전쟁 때문이라는것이 너무 안타깝고 슬펏다.

민재는 사와디캅!!!








 
진짜 태국 사람들 아기자기하다..뭘 저리만들어서 쪼그만하게 여러가지 만들어판다.
태국사람들은 하루 세끼 거의 밖에서 사먹는다고한다.
그래서 부엌시설이 잘안되어있고 식당들은 엄청 많다고 한다.





















아기자기 귀엽귀엽 여러가지 과일과 음식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BOHUSLAV MARTINU

First Sonata


for
Flute and Piano

I ... Allegro moderato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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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쌤과 갔었던 강천사에 가장친한 선배 언니 가족과 다시 찾았다...
평탄한 길로 이루어진 강천산은 맨발로 4~5시간 코스를 걸을 수 있도록 길을 모래바닥으로
만들어 놓아 하염없이 걷기 좋은 건강 산책로이다.
지루하지 않은 강천산은 여러 계곡과 모래 산책로, 메타길, 폭포, 숭어, 어린이 놀이터, 구름다리 등...
아름답고 멋진 경치와 풍경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여러분도 꼭 한번 가보시길!




 살림꾼인 선배언니덕에 돛자리와 간단한 먹을거리를 챙겨가서 쉬엄쉬엄 4~5시간에 걸쳐 왕복하였다.

이쁜 시우랑 찬우랑 울아들 민재...어찌나 신나게 해맑게 노는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사랑스럽다....이쁘다....귀엽다.... 칭찬 연발...ㅎㅎㅎㅎㅎㅎ
어찌나 신나게 지칠줄 모르고 노는지,,,피곤하더라도 주말마다 이렇게 나들이 와야겠다 생각했다.
계곡에서놀다, 맨발로 한참 걷다, 모래밭에 벌러덩누워 뒹굴다 깔깔대고... 낄낄대고 ... 꺄르르 꺄르르... ^^
넘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정말 사랑스러웠다. 정말 행복해 보였다...
강마에가 놓칠세라 이 장면을 미르쌤이 주신 200m렌즈로 찍었고...음하하!!!!!!!!!!!!!!
소니 미놀타 클럽에 작품 사진만 올려준다는 쿨 갤러리에 올려지게 되었다.






행복이 멀리있는것이 아니다.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 순간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소중히 소중히 간직해야겠다.
힘든일, 괴로운일,,,맘먹기 나름이란거...!!!









 

소니 미놀타 클럽 쿨 갤러리에 올려진 사진.



설정 컷이 아닌 정말 자유로운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ㅎㅎㅎ
어쩜 저리 행복하게 웃는지...
어쩜 포즈도 저리 잘 잡는지...
역쉬 사진은 아이들 사진이 최고죠.
민재오빠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사랑스럽고 이쁜 시우와 겹둥이 찬우,그리고 이빠진 울아들 민재...











 

모래밭에 벌러덩 눕길래 그래 옷도 두벌 가지고 왔는데 신나게 놀아라! 했더니
아주 길바닥에 대자로 뻗어 뒹굴며 행복해하는 아이들!
 

 













행복한 민재...












겸둥이 찬우...












깜찍이 시우...
























정말 행복해 보이죠?!











모래놀이에 푹 빠진...ㅎㅎㅎ












                                                                     궁딩이봐라...ㅋㅋㅋ 이쁜것들!!!

 

 



 


 





                                            겁나 높이 있던 구름다리....흔들거리는데다 시우랑 민재는 뛰어다니고...
                                      이건 잡을수도 없고 ...ㅠㅠㅠ 다리가 후달려서 걸을수도 없고....ㅠㅠㅠㅠㅠㅠ
                                   정말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다..웅~~~~나 고소공포증 있나봐잉~~~~~~~~  -  -;;;












                                                                           시원한 계곡물에서...











                                        눈깜짝할 사이에 과자 한봉지를 비운 아이들...배도 고팠겠죠...ㅎㅎㅎ


 










                                                                               사랑스런 아이들....
 












                                                                                사랑하는 시우엄마랑...
                                                                     온니가 사진 올리지 말라고 했지만...
                                                                             이것도 추억이야!!! ㅎㅎㅎ

                                                               서나공주 상처때문에 목에는 스카프 두르고...












                                                                                 사랑하는 민재랑.... ^^
                                       행복해하는 민재를 보니 엄마도 무지 행복해진다. 사랑해 민재야~~~~!!!

 











 

                                                         서방님 뒤에 쏙 숨겨지고 싶은 서나..푸하하!!!
                                                                             사랑하는 그이와...












                                                                        캬~~~ 영화의 한장면 같다!!!!!!!!!











 

                                                                            맨발로 강천산을 느끼며...








                                                                                    강천산 풍경

































                                                            귀여운 다람쥐...그날 여러마리 다람쥐를 만났다.





















 










                                                        
          KEVIN KERN                                                          
                                                                                                                                                          

                                               

                                                  

 

                                                                      

                                                                          4.....Water Tapestry

                                                                          9.....Dance of the Dragonfly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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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가보고 무진장 오랜만에 가본 야구장...
수술하고 상처가 햇빛보면 안되서 학교갈때 빼곤
외출을 하지 않았는데 울아빠가 공짜표 생겼다고
가자고 하여 통닭사고 과자도 사고 맥주사고 소주도 사고...ㅋㅋㅋ

통닭 배달 기다리느라 늦어서 1루석을 놓치고보니...
경기장 앞에는 없는것이 없었다 통닭,맥주,응원도구....먹을건 거기 다있더라...ㅎㅎㅎ
뉴스를 보니 기아의 연승으로인해 지역 경제가 마니 좋아지고 있다고....
거의15년정도 만에 야구장을 찾았는데 여전히 경기장 시설은 겁나 안좋았다.
빨리 새 야구장이 생기면 좋겠다.

그러나 경기는 11대 2로 완승,,,ㅎㅎㅎㅎㅎ
파도타기도 즐겁고 재미난 응원도 즐거웠다.
정작 자리가 안좋아 야구는 잘 보질 못했지만...
아놔~~~서나공주 수술한걸 잠시 잊고 악지르고 응원하다
완전 기진맥진에 목소리까지 변해버리구...ㅠㅠㅠ
하지만 오랜만에 아빠,엄마,그리고 울 세식구 즐거운 외출이였다.


5월말에 본 경기인데 오늘에서야 포스팅...
그땐 기아가 4위였는데...
워~~~~~오늘보니 기아가 2위!!!!
갑자기 설악온니가 생각난다...ㅋㅋㅋ





 

역쉬 야구는 1루에서 봐야한다...어찌나 응원을 잼나게 하는지...ㅎㅎㅎ




 







 

이사진 별루여서 지울려고 했더니 강마에가 지우지 말라공...ㅎㅎㅎ
서나:   이용규가 잘하는 사람이야????
강마에:   ............
서나:   *^^*;;;





























광주에서 유명한 해태 아줌마...
해태 경기할땐 꼭 나타난다는...ㅎㅎㅎ








최강 기아!!! ^^









 

아주 신난 강민재...제법 박자 맞춰가며 열심히 응원한 울아들!!!










 

 










몸이 안조아 스타일 왕창 구겨진 서나와 나의 두남자!!!
나혼자 집에 있겠다고 했더니 기어코 같이 가자하여....ㅠㅠㅠ











Dave Koz -- Saxophone



The Bright Side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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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그가 만든... 2011. 5. 19. 22:41

 


서방님이  찍은 민들래...






 

정말 나는 안 아플줄 알았다.
그래서 정말 마니 놀랬었다. 병명도 무서운...ㅠㅠㅠ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겼을까 싶었고, 왠지 수술실에 들어가면
다시는 못나올것 같은 생각...별 이상한 생각만 가득가득 했었다.
지금은 마니마니 좋아졌지만...ㅎㅎㅎ
그나마 초기여서 정말 다행이였던것 같다. 앞으로 평생 호르몬제 먹으며
조심하고 정기검진 하고 해야 하겠지만...
아프고 난 후 나의 모든 것을 좋은 쪽으로 바꿔 볼려고 노력하고 있다.

1. 조금 더 나 자신을 사랑하기.

2. 게을리 했던...아니 시도도 안했던 운동하기.

3. 반신욕이나 사우나 하기.
    목욕탕에 가면 숨이 턱턱 막히고 목욕비도 넘 아깝고 해서 잘 안다녔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몸속에 나쁜 기운을 빼는데 땀을 흘리는게 좋다고 나온다.
    기의 흐름상도 좋다고 하니 일주일에 2번 이상은 해봐야겠다.
   
4. 충분한 수면시간 갖기.

5. 스트레스 조절하기.
    스트레스를 받을때 즉시 해결할수 있는 방법 찾기.
    영화 보기, 음악 듣기, 향수 사기, 쇼핑 하기, 오일 반신욕 하기....

6. 찡찡대지 말고 집안일이 힘들땐 강마에에게 애교 부리기.
    전엔 찡찡대고 꼬라지내며 말은 못하고 툴툴댔는데
    이제부턴 기분좋게 부탁 하려고 한다.
    강마에~~~ 나좀 도와줭~~~^^

7. 음식 조절하기.
    강마에와 민재는 마니마니 먹이되 나는 야채와 과일을 더 많이 먹도록 한다.
    싱겁게 먹고, 국물은 먹지 않도록 하고, 뭘 먹든 조금씩 먹도록 한다.

8. 물 많이 마시기.
    보이차, 녹차, 생수 마니마니 먹기...

9. 영양제 챙겨 먹기.
    강마에와 민재것만 챙겨 줬었는데 이젠 나도 먹어야쥐...ㅎㅎㅎ

10. 날마다 마니마니 사랑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기.




모두모두 걱정해 주신 덕분에 몸도 맘도 좋아져서 담주부턴 정상 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예전보다 일을 많이 줄이고 나만의 시간도 많이 갖고 조금
쉬어가며 시간을 보내야겠다.

넘 아둥바둥 살려 하지않고 편안히 즐겁게 지내도록 노력할련다.
어느 드라마에서 본 이야기인데 정말 맞는 말인것 같다.
--- 사람은 누구나 시한부 라는것... ---  
어떻게 보면 슬픈 말인것 같지만,이젠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누가 빨리 가느냐 늦게 가느냐의 차이일뿐...
너무 두려워 하지않고 덤덤하게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하루하루 부지런히... 열심히...그리고 행복하게...


 





FELIX  MENDELSSOHN


Symphonie No.4  Op.90
Italian

3rd movement
con moto moderato


서나공주가 마니마니 좋아하는 멘델스존 이탈리안중 3악장...^^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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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생신날 작은고모 식구, 막내 도련님 예비부부랑...








 

하나뿐인 여자 조카 세은이....









할머니 얼굴에 생크림 묻히기...










 

귀엽고 사랑스런 세은이...




 





 









비엔날레 나들이...










착한 작은고모 현빈 닮은 작은고숙...ㅎㅎㅎ


 









 











 










 

세은이네 가족...










 

 

 







 

강마에와 똑같이 닮은 작은고모,가을에 장가갈 막내 도련님...










 

짱 귀여운 울 세은이....


 






 

세은이가 조아하는 민재랑...
세은아 외숙모도 조아해줘잉~~~







 

올가을 부부가될 막내 도련님 예비 부부...










 







 

세은이랑 아빠랑 아름다운 뒷모습...

















































 

 





 









 

겁나 쑥스러워 하던 울 도련님...^^









 










 

 

 



 






 



KEVIN KERN


                                                 

  


 

Whisperings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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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스페셜로 스타킹에 나와 '기타신동'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정성하.

 정성하는 현재 청심국제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거기서 일본의 유명한 재즈 기타리스트에게 교습을 받고 영어로 수업을 들으며 '줄리어드 음대' 입학를

꿈꾸고 있다.

 유튜브에 올린 200개가 넘는 동영상으로 이미 세계 네티즌들에게 얼굴을 알린 성하는 올해 세계에 한국을

빛낸 100인 중 한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성하의 동영상은 항상 ★★★★★(만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딱~ 230개중 1곡 빼고...ㅋㅋ 하나는 4.5점이다.)

 독일에서 레이크우드사 후원으로 해외 유명 기타리스트와 독일에서 연주회도 가졌으며 한국에서 열리는

기타리스트들의 공연이 있을 때마다 그는 항상 초대를 받는다.

 세종 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 재즈 패스티벌에도 초청받았으며, 8월에 있던 Mr.Big의 내한 공연에서 그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참!!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타패스티벌에서도 초청받았다!

 
성하가 기타를 시작한 건 10살 때 부터...

 아버지 정우창씨가 집에서 취미 생활로 기타치는 걸 보고 자란 성하는 아버지를 따라 기타를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어쿠스틱 기타보다는 줄이 부드러운 클래식기타를 치고 클래식기타 학원에 다녔지만 '핑거스타일'이라는

주법에 빠진 성하는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을 보며 '핑거스타일'주법을 스스로 익히고 완전히 소화한다.

 - 성하는 네이버 '핑거스타일 카페' 연주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한다. 지금까지도...(성하군의 닉네임은 블루씨)

 아들의 기타실력에 놀란 아버지.. 그 때부터 정우창씨는 성하가 새로운 곡을 마스터할때마다 동영상을 찍어

'네이버 핑거스타일 카페'에 올린다. 카페에서 반응이 좋자, 유튜브에 올리고... 지금은 아예 성하만의 공식적인

사이트도 가지고 있다. '다음'에는 이 어린 기타리스트를 응원하는 팬카페도 있다.

(사실 '스타킹'출연 전에도 성하는 잡지, 뉴스, 각종 유명하지 않은 TV프로그램에 많이 나왔다.)

 

About Sungha's Guitar

 

 

 

 

 

 
 
 
 
 
 
 
 
 
 
 
 
 
 
 
 
 
성하는 레이크우드사에서 후원해준 'Lakewood A48CP'이란 모델의 기타를 사용한다.
레이크우드사 A급 기타다. 점검을 위해서는 비행기타고 본사까지 가야 한다는...
 

          --------------------- 출처 ~ 네이버 -------------------------
                                       










요즘 강마에와 서나공주가 푹빠진 정성하군 어릴적 모습...지금은 아마도 중3정도 되었을듯...
성하군 동영상중 악사부부가 가장 조아라하는 연주 입니다. 즐감 하세용~~~
성하군 짱짱짱 귀엽죠!!! 감명깊게본 영화 어거스트러쉬 주인공 같아요.(안보셨다면 꼭!꼭! 봐보세용~)
즐기면서 연주하는 모습이 넘 멋있죠? 어색한 마지막 표정은 정말 깨물어주고 싶네요.^^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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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그가 만든... 2011. 1. 27. 20:06





오랜만에 강마에 사진 솜씨 올려보아요...ㅎㅎㅎ
넘넘넘 추워서 사진을 마니 못찍었다죠...
순천만 S라인을 꼭 찍어보려 했는뎅...ㅠㅠㅠ
민재랑 들이가 넘 추울거 같아 천문대에서 철새들 보고
전시관의 엄청 비싼 망원경으로 진짜 철새도 보고 그걸로 만족 하고 왔담니다.
담에 따땃할때 미르쌤이랑 꼭 다시 순천만 가고싶네요. ^^











          오늘의 뮤직은 이루마!!!
                             













 






























































































































                     





Posted by 악사부부
,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고있자니
집에 있을수가 없었다.
강마에 꼬셔서 자정이넘어 12월 31일이된 시각에
밖으로 나왔다.

사진찍고 눈구경하고...ㅎㅎㅎ
그리고 따끈한 국물에 맥주도 한잔.

벌써 또 한해가 가는구나...
시간이 넘 빠른것 같다.
내년엔 학부모가 되니 더 시간이 잘가겠지?

올한해 강마에가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
잘 마무리하는것 같아 뿌듯하다.
내년엔 더욱더 발전하는 나의 서방님이 되길 바란다.

기쁜일도 슬픈일도 많았던 2010년...
내년에는 기쁜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엄청 눈이내려 길이 어딘지 구분이 안된다...









담벼락...나무...전선위 쌓인 눈들...
 








저렇게 쌓이고도 또 계~~~~~~~속 눈이 내린다.









하루종일 내린 눈이 온통 거리를 하얗게 만들었다.










송이송이 눈꽃송이....멋지죠!!!










하얀 눈속의 검은 물체는 서나...ㅎㅎㅎ
( 모야~~~ 곰탱이 같다...웅웅웅!!! )










ㅎㅎㅎ 요로코롬 눈이 마니 왔당께요....










먹기전에 찍었어야하는데...ㅋㅋㅋ
다먹고 나서야...헤헤헤
오돌뼈,우동,계란찜,뻔~~~데기...
그리고 서나가 조아하는 카쑤맥주...
강마에는 쏘맥 폭탄주...
두리서 새벽에 오붓하게??? 한잔 꺽었당.










우연히 가족들과 연말을 보내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김진우 투수가 옆자리에....
강마에가 팬이라며 사진한장 찍어주시겠냐고 부탁여...찰칵 사진한장. ^^










강마에가 김진우 선수 퐈이팅 외치며 팬으로 응원의 한마디도 잊지않았다.
근데 난 야구를 잘몰라서...누군지 몰랐지만...
서나공주도 김진우 선수 퐈이팅!!!!!!














Smooth Jazz at Midnight





 4. --- Sweet as U R (Grant Geissman )

 9. --- Happy Endings ( Jeff Lorber )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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