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만든...'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10.08.25 전주 한옥 마을에서... 6
  2. 2010.07.07 선운사와 구시포... 6
  3. 2010.07.05 보성 녹차밭 대한 다원. 9
  4. 2010.05.14 영어 수업... 6
  5. 2010.05.07 영광 백수 해안도로... 4
  6. 2010.03.29 추억의 사진 방출... 14
  7. 2010.02.21 화엄사... 8
  8. 2010.02.10 담양의 금성산성 출사... 4
  9. 2010.02.05 두륜산 케이블카... 2
  10. 2010.02.01 장흥 토요시장... 5

갑자기 가게된 전주 한옥마을....
하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햇볕은 쨍쨍쨍!!!
너무너무 더워서 한지공예와 한지 만드는 과정 두군데만 보고 와버렸다.
외할머니 솜씨라는 이쁜 까페도 가보고,
점심은 메밀 저녁은 비빔밥을 먹으려 했는데...메밀만 먹구 집으로...ㅠㅠㅠ

한옥마을에 들어선 순간 정말 정말 멋지다는 말을 계속 외쳤건만....
차에서 내려보니 찜질방이 따로 없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외국인들의 단체 관람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정말 하필 이렇게 더울때 왔을까...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2박 3일은 족히 봐야 할것 같은 한옥마을...
안내소에서 여러곳을 안내 받았는데...
체험은 딸랑 한지 공예만 할수 있었다.
단체 예약 손님들 때문에 개인으로 간 사람들은 많은 체험을 할 수 없다며...ㅠㅠㅠ
날씨가 더워서 인지 불친절하고 성의 없이 대답하는 분들이 많았다.
내가 그런 대접을 받은건 괜찮은데, 외국인들이 나와같은 생각을 할까 내심 걱정도 되었다.ㅠㅠㅠ

가을에 시원할때 민재 데리고 전주 한옥마을 다시 도전해 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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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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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던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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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는 할머니와 한지공예 체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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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맛 하면 비빔밥인데...오늘은 메밀 맛집으로 소문난 진미집 방문. 
독특한 향이나는 메밀 소스가 정말 향기롭고 맛있었다.
진미집이란 같은 상호가 많아 물어물어 찾아간집.
싸전다리 지나 완산구 전동 진미집을 찾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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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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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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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RINO RESPIGHI (1879 ~ 1936 )
오토리노 레스피기



Italiana from Ancient Airs and Dances for Lute.( suite III )
류트를 위한 고풍의 무곡과 아리아 제3모음곡 중  "이탈리아나"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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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주말마다 시골에 갔다.
대충 농사철 바쁜일을 마치고 잠깐 짬을내어 바람쐬러 어머님과 함께
구시포 해수욕장에 들러 바닷가도 거닐고 고창 에서 풍천 장어도 먹고 선운사에 들렸다.
근데 선운사 사진은 별루 없네...ㅎㅎㅎ

아버님 살아계실땐 이렇게 자주 시골에 가지 않았다.
강마에도 뒤늦은 후회를 하는지 요즘은 정말 어머님께 잘한다.
효자가 따로 없다.날마다 저나드리고...농사일도 거의 다 도와드리고...
시골 갈때마다 산소에도 들린다.
이날 바람쐬고 와서 부슬부슬 이슬비가 내렸지만 산소에 들러
나와 함께 벌초도 했다.

어머님께라도 더 잘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주말마다 시골가는게 조금은 힘들기도 하지만
일주일동안 혼자 계신 어머님 생각하여 짬을 내어 다녀오곤 한다.
맘씨 좋으시고 인자하신 울 시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하늘에 계신 시아버지께 기도도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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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뒤쪽...동백나무 숲...저렇게 큰 동백나무들은 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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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띠 아니랄까봐 나무타기 좋아하는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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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민재 정말 표정이....ㅎㅎㅎ 이쁜표정 하라니까 저러고 있다.
이럴땐 귀여운 딸이있으면 애교있는 표정 죽이게 지어 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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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두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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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나의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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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공주를 친딸처럼 아껴주시는 울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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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가 찍어준 악사부부...짜식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제법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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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Kern


Pan's Return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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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 가는길의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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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멋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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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청아해 보이는 녹차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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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지도 않고 신난 울아들... 엄만 더워 죽것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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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안개속 녹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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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커버린것 같은 민재...폼잡구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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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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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땀 뻘뻘 흘리고... 강마에는 더워 지치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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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고 습해서 전망대를 포기하고 내려가는길을 선택했다. 담에 꼭 다시 한번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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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에서 녹차도 사고 기념품도 사고 가장중요한 땀도 식히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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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땐 저녁때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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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직막에 만난 청솔모...두마리가 또르르 또르르 뛰어다니는데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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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KERN

Whisperings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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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업...

그가 만든... 2010. 5. 14. 23:29




강마에가 날마다 컴 앞에서 낄낄대고 있길래

저아저씨가 왜저러나 싶었죠....

왠 유머까페에 폭빠져서는....에휴~~~~

절 불러댔죠....

근데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정말 웃겼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첨엔 한심하게도 생각했는데...가끔은 이리 웃어주는것도 좋더라구요.

부부는 점점 닮아간다는데 정말인고 가타요.

요즘 강마에가 "서나야 일루와봐~~~ " 그러면 잽싸게 달려가 두리 가치 낄낄대요...ㅎㅎㅎ

근데 이거 정말 웃기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다~~~ 보셔요... 꼭이염~~~ ㅋㅋㅋㅋㅋ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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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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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자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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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의 노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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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 노을은 여기까지.... 담엔 꼭 찌거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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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365개의 계단과 건너편의 정자...









Wolfgang Amadeus Mozart



Horn Concerto No.2 In E Flat Major K. 417

2nd Movement    ---------    Andante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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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제주도 놀러가서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

울강마에 옆에 분이 짜증 내실런지 모르것지만서도...

나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들을 위해 뽀너스~~~~~~ㅎㅎㅎ

누가 울서방님을 신현준 닮았다고 하셨는지요...

제말이 맞죠??? 딱 김명덕 또는 기봉이 삘이라니깐요!!!!!!!

즐감 하셔용.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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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켁켁.. 아 ~배아퍼@@@@@@@@


                                                 





German Brass
                                      
                                                
Ragtime Dance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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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그가 만든... 2010. 2. 21. 00:22



청아하고 깨끗한 지리산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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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67호 화엄사 각황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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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엔 국보 4, 보물 6, 유형 문화재 2, 천연기념물 올벗나무등....우리나라 문화재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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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의 매력 덩어리 큰종??? 가보시지 않은분들은 꼭!!!!!!!! 종소리들으러 시간 맞춰 가보시길....

후회없는 여행이 되실꺼여요. 악사부부가 강추 합니다!!!

동절기 저녁6시 20분, 하절기 저녁 6시 40분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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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큰종아...올한해 웅장하게 울리면서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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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기도 하러 가시는 스님들...

종교는 천주교이지만 난 화엄사를 무지 조아한다. 연애시절 부터 자주 찾는 화엄사...

스님들의 기도소리와 북소리 종소리를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고 깨끗해 지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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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를 시작으로 웅장한 33번의 종소리까지 맘을 깨끗하게 해주는 연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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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저녁기도 소리와 함께 보라빛으로 물든 보물 299호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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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어느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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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화엄사 방문...영화감독 울큰오빠 식구랑...

작은 조카가 날닮구, 민재가 언니 닮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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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두남자와!!!

아~~~ 나도 이젠 정말 늙었나보다. 작년만 해도 팽팽하던 눈가에 움푹페인 주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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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omance


 
Trumpet --- Chris B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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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쌤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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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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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인 민재...아들아 넌 안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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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쮠 미르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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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더 웅장하고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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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긴 성벽....민재가 만리장성 같다구 하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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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강마에....쌤 렌즈로 찍으니 이리 잘나온다공.....  색깔 넘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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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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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올라오느라 정말정말 힘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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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나왔던 스님 가족이 사는 동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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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ve Only Just Begun  


                                    


   Trumpet ...... Arturo Sand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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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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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서 무셔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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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서나공주...왠지 줄이 끊어져 버릴것만 같아서..ㅋㅋㅋ 빨랑 내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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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도착이다...ㅎㅎㅎ 멋진 사진찍고 내려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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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모야~~~~~~~~~저기 꼭대기까진 걸어가라궁???????

아놔~~~~ 나 하이힐 신고왔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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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바닦이 고생하긴 했지만,,,,멋있긴 했다.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지도모양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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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무쟈게 추워라하는 서방님과 울아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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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저기까지 어찌 내려갈까나...!!!

난 케이블카 타고 와서 그냥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줄 알았다궁!!!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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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해 보이는 서나공주 두다리... ^^::

그.러.나  무지  다리가 후달렸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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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뎌 케이블카 타고 내려간다... ^^

ㅠㅠㅠ 넘 힘들었다... 난 정말 산이 시로~~~






  Chris Botti ... Trumpet  



  Someone to Watch Over Me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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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an
dro Safina  .......   알렉산드로 사피나


           
   Stu Bbene  .......  이 사랑

      



사진과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사피나 노래 넘 좋다...하지만 서나공주는 우울모드!!!



변덕쟁이 서나공주...

요즘 기분이 왜이럴까...

암튼 기분 별로인 하루하루다.

일하는것도, 민재 돌보는것도, 집안일 하는것도 넘넘 힘든 나날들이다.

아놔~~~ 이기분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그나마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있어 마니마니 위안이된다.


나만 힘든거 아니겠지...강마에도 힘들꺼야...그래...

하면서도 나혼자 우울모드에 빠져 또다시 허우적대본다.

가슴이 답답하고... 멍때리고... 한숨나고...울고싶고...짜증나고...ㅠㅠㅠ

이런날이 있음 저런날도 있는거겠지...

다 잘될거야~~~


아~~~ 노래 조타~~~사피나 고마워 위안이 되어줘서!!!

힘내자 서나공주 !!!

무한반복 사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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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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