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만든...'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10.12.28 담양 에서... 8
  2. 2010.12.23 메리 크리스마스... 10
  3. 2010.10.24 2010 FOPMULA ONE KOREAN GRAND PRIX. 8
  4. 2010.10.22 사랑... 4
  5. 2010.10.18 씁쓸한 가을 음악회... 6
  6. 2010.10.13 강마에 작품. 8
  7. 2010.10.13 노을이 멋진 답동 펜션. 6
  8. 2010.10.13 광주 무등산 에서... 10
  9. 2010.10.13 담양의 코스모스... 8
  10. 2010.08.30 조선대의대 관현악반 연주회. 6

담양 에서...

그가 만든... 2010. 12. 28. 01:52



쩡~~~~말 오래간만에 나가본 나들이...
강마에가 무진장 바빠서...ㅠㅠㅠ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 오신덕분에 겨우겨우 나들이 갈수 있었다.
한동안 우리집에 머무실 시어머니와 강마에 큰외삼촌 딸 미라 고모와
메타와 죽녹원 나들이...메타에 있을땐 눈이 별루 안왔는데
죽녹원에 도착하니 힌눈이 펑펑펑!!!!!

하얀눈과 함께 사진도 찍고 악도 지르고...ㅎㅎㅎ
오는길에 감나무집에 들러 하얀눈이 내리는 경치를 보며
돼지갈비 뜯고 냉면도 먹고...
눈내리는고 시로하지만 하얀눈과 아름다운 자연속에
답답하고 지루했던 기분 싹 날려버리고 왔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블로거님들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와요. ~~~








메타세콰이아에서~~~










서나가 찍은 메타...








사랑스런 민재...




















민재랑 신나게 놀아준 미라 고모와...










시어머니랑 미라고모...









 
미르쌤 블로그 보고 찾아간 죽녹원에서...




















하얀눈이 펑펑 내렸어요.



















민재랑 서나공주랑 신났지요. ^^










































featuring Andrea Bocelli

trumpet Chris Botti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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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올린 우리집 트리...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악사부부 열심히 살고있음으로 느므 바빠서...ㅠㅠㅠ
재활용 해봅니다.
낼 트리 새로 꾸며서 올려 볼께요.

여러분 해피 크리스마수~~~~~~~~~~~










강마에, 서나공주, 민재가 함께 만든 아름다운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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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울집 성모님!!! 트리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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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 행복가득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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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트리 장식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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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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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사랑 가득한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 ^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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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은사님께 전화 받고 공짜로 가게된 F1경기...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F1경기라 민재 유치원 나들이도 포기하고
스케줄 급선회...ㅎㅎㅎ 새벽 6시30분부터 준비해서 오전10시쯤 도착...
설레이는 마음으로 줄을서고 입장...!!!
은사님 덕분에 멋진 경기 관람을 하게 되었다.

뜨아~~~@@@@@~~~~@@@@@
그런데...분명 우리가 갖고 있는표는 한사람앞에 57만원하는  E-C
좌석이었는데....공사가 덜 끝났다며...한단계낮은 좌석으로 안내했다.
가만있을 강마에가 아니였죵...관계자에게 엄청 화내면서 항의해서...
우리는 겁나 업그레이드 좌석으로 가게 되었다.


E-C좌석은 약간의 커브와 직선 코스를 볼수있었지만
업그레이드된 좌석은 구불구불한 코스와 직선,그리고 커브를 볼수 있었다.
멋진 에어쇼도 보고...엄청난 굉음을 내며 달리는 자동차들....
스피드와 스릴 만점의 경기 였다. 선수들의 실수로 차선을
이탈할때면 정말 완전 공포 스릴 만점!!!ㅎㅎㅎ

그러나 좌석은 좋았는데...시설이 영~~~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완전히 꽝이였다, 나사와 볼트가 수두룩하고...난간 사이사이 빈공간이
횡하게 열려있어 아이를 데리고온 부모들은 벌벌떨며 계단을 걸었다.
부대시설 전혀 없고...화장실 엄청나게 더럽고...
주차관리 한개도 안되고...입구 출구도 없고...안내원도 없고....
음식 파는곳도 한개도 없고...아 햄버거 음료수 파는곳은 있었는데
매진되어 먹을수도 없고...너무나도 엉망징창 이였다.
외국인들이 얼마나 욕을할까 걱정이 되었다.


민재 소풍날 이여서 그나마 과자 사탕 빵등을 싸갔기에 망정이지..
은사님과 은사님 친구 부부 어른신들...그리고 우리가족...
점심 쫄쫄 굶고 민재 과자와 어르신들이 가지고 오신 떡 쬐끔으로
허기를 달래고...에어쇼와 경기를 보고 3시쯤 나왔는데....

헐~~~~~~~그런다고 주차요원이 한명도 없을 수가....
입구가 어딘지 출구가 어딘지....사람들은 부채골 모양으로
끼어들고 또끼어들고....분명 3시에 나왔는데...
4시 반이 되도록 제자리....주차장....ㅠㅠㅠㅠㅠㅠ
어찌어찌 하여 겨우 주차장을 빠져 나오고....
광주에 도착하니 8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좀 하지...
정말 부실한 시설과 관리에 화가 마이 났었다.
경찰들은 뭐하나 싶었더니만...
저~~~쪽 구석에서 놀고들 있다...
정말.....한심 그자체....

완전하지 않은 시설도 문제 였지만
들여다보면 정부의 지원 또한 문제 였던것 같다.
돈이 없으니 제데로 할 수가 없었지...ㅠㅠㅠ
팔리지 않은 티켓때문에 공짜표를 남발 한것도 문제이고
무관심한 사람들의 태도도 문제이고..
문제가 많은 경기 였지만... ... .
7년동안 계속 한국에서 경기를 한다니
더 발전하여 좋은 모습 갖추게 되길 바래본다.










우리 입장 합니당!!!







































12만명이 입장할수 있다는 세계 최고 크기 경기장 이라네요...



 









민재는 시끄러워서 귀막고...ㅋㅋㅋ













외국인들도 엄청 많았다...
























와우!!! 경기 시작!!!


























강마에가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해놓고 찍어서 정지 장면 처럼 나왔지만
엄청난 굉음을 내며 겁나 빠르게 달리고있는 모습들 입니당!!! ㅎㅎㅎ






































































































































































































오랜만에 과자도 원없이 먹고....사진찍고...신난 민재..












우리 셋이서...












강마에 은사님부부와 "아사모" 회원 부부 어르신들!!! 그리고 땜빵으로 낑긴 강마에 가족...ㅋㅋㅋ
( 아사모-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은사님 친구분들 모임..ㅎㅎㅎ )










 


민재가 찍어준 우리둘...ㅎㅎㅎ













멋진 경기 보게 해주신 강마에 은사님 기서 선생님 부부...












멋진 기서 쌤....













귀여우신 기서 쌤....ㅎㅎㅎ












아내를 사랑하시는 기서 쌤!!! ㅋㅋㅋ











바깥쪽에 전라남도를 홍보하는 곳들이 있었는데
부실하기 그지없는 시설과 홍보였다...ㅠㅠㅠㅠㅠ
전남에 멋진곳이 엄청 많은데...정말이지 성의없는 시설과 사람들의 태도가 넘 안타까웠다.











기념품 파는곳....ㅠㅠㅠㅠ
가격이 넘넘넘 비쌌다...제일싼건 열쇠고리 ...것두 3만원이나 했다...























민재가 고른 왼쪽에서 세번째 자동차 열쇠고리...3만원....
포장지 열어보니 중국산 이더구만 왜그리 비싼건지...
저 노란 헬멧!!!...하이바!!!ㅋㅋㅋ 나도 갖고 싶었는데...
강마에 민재만 사주공...ㅠㅠㅠ






미르쌤이 주신 렌즈로 열심히 사진찍는 강마에...^^
넥스로 서나가 찍었는데...영~~~~ㅠㅠㅠ
미르쌤!!! 쌤이 주신 렌즈 아니였으면 건질 사진 한개도 없었어요...ㅋㅋㅋ
미르쌤~~~ 감솨합니당.... ^^





 

 


Dave Koz -- Saxophone

 




4...Can't Let You Go

6...Love Is On The Way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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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가 만든... 2010. 10. 22. 02:08



우연히  TV에서 보게된 휴먼다큐 사랑...
폐암말기로 투병하다 하늘나라로 떠난 한 여인의 이야기...
남겨진 이들이 너무 아파하는것 같아,  서나...서럽게 엉엉 울었다.
정말 내일처럼 안탑깝고 슬프고 하느님이 원망 스럽기까지...
하느님은 왜 착한 사람들 먼저 데려가시는 걸까???
착한사람들 먼저 데려가셔서 더 행복하게 해주시려 하는걸까??? 

고마워요 내사랑편의 안명숙씨를 포함해
내주위에 하늘나라로 먼저 가신 모든 분들을 위해 이밤
눈물흘리며 기도해본다...
하늘나라에서는 고통없이 편안하시길...





씨튼 수녀원 십자가의 길에서...











정말 아무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든,싫어하는 사람이든,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하느님!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분들,,,하느님 나라에선 행복하게 해주세요.







Kevin Kern



Return to Love






Posted by 악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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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은 강마에가 나가는 중흥 관악제, 15일은 광주 관악제...
두연주 모두 일년동안 여러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땀흘리며 혼나가며 연습하여 올린 무대였다.

광주 관악제는 강마에가 무진장 노력하여 프로그램을 짠 연주회...
그러나 관중들의 관람태도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무식하고 또 무식하다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다.
아이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해서 만든 연주회인데....
시끄러운것 말할것도 없고, 매너 꽝에 돌아다니고...먹을것 들고 다니고...
부모님들은 자기자식 찍는다고 무대 앞으로 나와 카메라 누르느라 정신없고...
이해해야 되는건지,,,,,,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춰 행동하면 이해할텐데...
와 정말이지 난장판이 따로 없었다.

광주 관악제엔 정말 일반 시민들이 공짜로 듣긴 아까울 정도의 뮤지션들이
아이들 합주외에 무보수로 찬조 출연 해주셨는데...
강마에가 한분씩 전화로 참여해 주십사 부탁하고 부탁해서 오신 분들인데..
정말이지 관람 태도만 좋았다면 멋졌을 연주회이다.
일반 시민들을 위해 강마에가 아나운서까지 섭외해서
만든 연주회 였는데....뭐 듣지도 않고...박수도 안치고...악쓰고 돌아다니고...ㅠㅠㅠ

난 프로그램만보고 미르쌤도 초대하고 민재 유치원 쌤도 초대하고
외국인도 초대했는데.....워~~~~~~~~망신스럽다.
정말 돈 겁나 마니 주고 봐도 될까말까하는 뮤지션들이 마니 나왔는데....
정말 강마에가 그분들께 죄송해 죽을라고 한다.
오늘도 연주자들에게 감사표시??? 하느라 이밤까지 못들어오고 있는데....
연주끝난 날은 새벽4시가 넘어 들어왔다.
혼자 고생 다하고 욕은 박아지로 먹게 생겼다...ㅠㅠㅠ

야외 연주회라 제어가 안되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정말이지 이정도로
무식한 사람들이 많은줄은 몰랐다. 못배워서 무식이 아니다...
염치,눈치,코치, 예의,예절 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사람들만 모인것 같았다.
이런 연주회를 공짜로 보는것을 전혀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았다.
언제쯤 우리 광주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내가 보기 만족스러울 정도로 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정말 음악을 경청하고 박수치며 감동 받을수 있을까?
진정 관람료를 무진장 비싸게 받아야만...들을사람들만??? 들어야만 하는걸까???

이건 모두 온전히 부모들 탓인것 같다.
어려서 부터 음악을 들려주고 연주회도 찾아다니고 해야 아이들이 귀가트여 들을수 있을텐데...
아님 라디오로 클래식,국악, 팝, 뉴에이지...얼마나 들을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도 노력하지 않는것 같다.
연주회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찾아보면 이번 연주 같은 무료 공연들이 많이 있다.
하긴 내 주위에도 공짜 티켓을 줘도 안오는 사람들이 많긴하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 그럴땐 정말 안타깝다...그래서 오지않을 사람들에겐 티켓을 주지도 않지만....
시간이 없다기보다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는것 같다. 음악을 많이들으면 정말 좋을텐데...

자랑질 같지만 우리 민재는 두 연주회 모두 경청하며 박수치고
궁금한것 물어보느라 정신없이 보냈는데...
광주 관악제 연주는 야외공연이라 무지 추웠는데도 꼼짝 않고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연주회를 보았다.
정말 찍 소리도 하지않고 연주를 들었다....

이글을 읽는분들 모두 어떤 음악회라도 공연이라도 연주와 공연을 위해
땀흘리고 연습하고 노력했던 이들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관람하길 진정...진심...가득...담아 원해본다.!!!








중흥 관악제 --- 지휘하시는 박선생님과 기특한  중흥초 아이들!!!
주거 환경으로 인해 학생들 수가 적어졌지만 정말이지 기특하고 장한 아이들이다.
다른학교 절반도 안되는 숫자의 아이들이 그 두배 이상의 소리를 낸다. 











지휘중인 강마에...사랑스럽고 기특한 아이들!!!
서나는 눈물 찔끔 했담니다...아이들이 넘 이뽀서!!!











마지막으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연주중....











광주 관악제 야외 연주회 에서...
울민재 중간에 잠깐 선생님들 찾는다고 일어섰다.
"엄마! 선생님들은 어디계실까? 연주회 잘 듣고 계실까?
나 선생님들 찾아볼래...연주회 넘 멋지다!!!"











아빠랑 같이 있고 싶다고 심통난 민재...
그날 강마에 혼자 일 다하더라...ㅠㅠㅠ
고생했어요 강마에~~~~~~~~~











광주 관악제
여러팀의 사진을 찍었는데 서나가 기맹이라 이상한데다 놓고 찍어서 몇장 못건졌다.
금관5중주...플룻 앙상블,,,,클라리넷 앙상블...째즈 콰르텟...오카리나 연주등이 있었다.










어려운 걸음 해주신  박수용 째즈 콰르텟...
민재의 질문중 하나...." 엄마!!! 드럼소리는 나는데 연주자가 없어....드럼소리는 어디서나???"
드럼치는 분은 의자에가려 보이질 않았다....ㅎㅎㅎ
울민재 궁금한것도 좋은것도 많나보다...
드럼도 하고싶고 더블 베이스도 하고 싶단다...^^











 관악반팀들의 연주...
하남초,중흥초,중앙중,송정중,동성여중,교원 윈드,top 윈드의 연주가 있었다
다들 추운데 넘 고생이 많았다.









                                                                             1. Pine Apple Rag
                                                                             2. Solace
                                                                             3.  Ragtime Dance


 ~ GERMAN BR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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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작품.

그가 만든... 2010. 10. 13. 01:19




몇년전에 강마에가 만든 책상과 책장.
손수 뚝딱뚝딱 만든...
한참 만들기에 취미가 있을때 도전해본 작품.
디좌인은 서나공주가...만들기는 강마에가...ㅎㅎㅎ
넘 멋지죠??? 울집 오는 사람들마다 감탄하던 그이의 작품!!!
이러다 가구점 차리는곤 아닌지...ㅋㅋㅋ

담엔 민재방을 편백나무로 둘러버리겠다는 강마에...
마루의 벽도 편백나무로 둘러버리고 싶은 서나공주...
스따일과 생각이 같은 서나공주와 강마에...
우리는 천생연분???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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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Gigue

in D Major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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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와 클라리넷을 하는 선배 부부 가족의 급 호출을 받고
맨날 가는 영광이지만 노을지는 시간을 맞춰 답동 펜션으로...
맨날 가는 영광 백수 해안 도로인데 답동 펜션은 바닷가 근처에 있어
한번도 보지 못했었다. 의외로 깨끗하고 아담하고 경치도 무지 좋았다.
선배부부 아이들에게 민재를 맡기고 두쌍의 부부가 정말 오래간만에
얼큰히 취하고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고 즐거운 밤을 보냈다.

 

아놔~~~~ 공주병이 있는 서나공주...오늘은 깨끗한 펜션에서 잘 지나간다 싶었는데...
새벽 5시 30에 서나공주 갸녀린 허벅지로 스물스물 뭔가가 지나가는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헐~~~ 잠결에 손으로 뿌리쳤다가 이상한 느낌이들어 불을켜고 보니... ... ... ... ;;;;;;;;;;;;;;;
ㄲ ㅑ ㅇ ㅏ ㄱ!!!!!!!!!!!!!!!!!!!!!!!!!
지네 같이 생긴 지렁이???? 발이 겁나 마니 달린 벌레......파충류???.........아님 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비명과 함께 강마에를 깨웠으나.....................................
잠잘땐 아무소리도 못듣는 울서방님... 역시나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 않으시고.....
서나공주 이불 위에 스물스물 기어가는 지네같은 벌레를 이불로 덮은후 ..............
지근지근 밟아....밟고....또 밟아서....겨우겨우 보내버렸다.




아놔~~~~ 난 이래서 호텔이 조아...
5시반 이후로 한숨도 못자고 온몸이 찝찝해서 샤워하고 머리 팍팍 감고....
그래도 울서방님과 아드님은 전혀 미동도 없이 코만 디링디링 골고 주무신다...
저 두남자를 믿고 살아도 되는건지...배신감 느껴지는 새벽이였다.



멋진 노을과 깨끗한 편션 이였지만 서나공주에겐 악몽같은 하루밤 이였다.
지금도 온몸이 근지러운것 같고 뭘 잘못 먹었는지 설사에 복통에....ㅠㅠㅠ
집떠나면 고생이다...아놔~~~ 나 정말 특급 호텔아니면 여행 안갈꺼야....
강마에 돈마니 벌어...아라쮜!!! ^^





영광 백수 해안도로에 위치한 답동 펜션...깨끗하고 좋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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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바로 앞이 바닷가...아침에는 사람들이 갯벌에서 조개류를 캐는 체험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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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동 펜션에서 찍은 영광 백수의 멋진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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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 BRAHMS (1833 ~1897 )



Andante

Symphonie No.3 F -dur op. 90 in F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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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마니 다녔던 무등산 내마음의 풍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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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형태를 하고 있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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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고구마를 구워 주신다...추억이 마니 있는 곳인데...오랜만에 갔더니....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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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고 나의 남자 둘과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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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과...근데 넌 어쩜 아빠만 닮았니,,,,나랑 닮은데는 하나도 없당....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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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의 셀카...쫘식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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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는 오렌지 주스에 설탕타고 토마토 넣어서 먹는데요. 음~~~ 오토 주스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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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조아하는 민재....사탕보다 더 조아하는건??? 다름아닌 각설탕 이래요.
살찔것만 먹어도 살안찌는 울아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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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지르고 테스트 해보러간 무등산 드롸이브...
광주 광역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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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쌤~~~ 파노라마는 밤엔 잘 안되나봐요??? 파노라마는 다 흔들렸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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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가 찍은 광주의 야경... 작품사진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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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 Jazz at Midnight

  If I Could Have It All





Trumpet --- Tony Guerr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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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옆에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강아지풀...뭔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듯한... ^^












근데 코스모스가 여름에 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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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주빛 코스모스와 핑크빛 코스모스 넘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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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아름답다....꽃이 지는 모습은 안타깝지만서도...








Kevin Kern


Twilight's Em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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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VAN BEETHOVEN

Overture - Egmont - op.84

Sostenuto, ma non troppo --- Allegro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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